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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별 사주 主題別四柱
성격비교 연애궁합 결혼궁합

홍길동(乾命)님

궁합에 대해서 우리는 일반적으로 본인과 상대방의 운명적 구조를 비교하여 서로 보완되고 협력되는 관계인지 여부를 판단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상대방과의 관계를 통한 길흉도 중요하지만 실제로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의 운명에 암시되고 예정되어 있는 본인의 연애 운이나 결혼 운의 좋고 나쁨입니다. 예를 들어 홍길동이란 남자의 예정된 운명에는 착하고 예쁜 여성과 행복하게 교제할 운이 있다면 비록 우여곡절을 겪게 되더라도 결국 그런 사람을 만나게 되고 행복한 교제를 하게 될 가능성이 클 것입니다. 또한 현모양처 형의 아내를 맞이할 운이라면, 맞선을 보든 교제로서 만나든 현모양처 형의 사람과 결혼하게 되고 행복한 결혼 생활을 꾸미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정작 중요한 것은 본인의 연애 운이나 결혼 운이 어떻게 구성되어 있나 하는 것입니다. 그러한 바탕 속에서 상대방과의 관계을 살펴보는 것이 올바른 궁합이라 할 수 있습니다.

홍길동(乾命) 님


丙戌	庚子	丙寅	甲午	1954 年 1 月 10 日戌時	1954 年 1 月 10 日戌時
		(丙)
偏官		偏官	偏財
偏印	傷官	偏財	正官
華蓋			地殺

홍길동(乾命) 님


丙戌	庚子	丙寅	甲午	1954 年 1 月 10 日戌時	1954 年 1 月 10 日戌時
		(丙)
偏官		偏官	偏財
偏印	傷官	偏財	正官
華蓋			地殺


壬申	辛未	庚午	己巳	戊辰	丁卯
57	47	37	27	17	7


壬申	辛未	庚午	己巳	戊辰	丁卯
57	47	37	27	17	7

남녀의 만남은 상대방에 대한 이해와 배려로서 출발하는 것입니다. 서로의 생각과 행동을 더욱 잘 이해하고 더 많이 사랑할 수 있는 노력의 시작이라 하겠습니다. 그 사람에게 잠재되어 있는 성격적 기질과 특성을 알 수 있다면 그 사람의 생각과 행동을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선천성격 코너에서는 사람마다 타고난 고유한 기질적인 특성을 설명하고 있는데 당장 드러나지 않아도 언제든지 나타날 수 있는 천성적인 부분 입니다. 후천성격 코너에서는 교육이나 사회의 흐름 등에 의해 후천적으로 나타나게 되는 실제 생활상의 성격적 특징을 궁합과 관련한 6개 항목으로 나누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홍길동님은 부드럽고 유약해 보이나 총명하고 단정하면서도 명분과 질서를 존중하고, 매사에 부지런하며 자신이 맡은 직무에 최선을 다하면서 솔선수범하는 사람입니다. 한없이 성숙해지려는 기질이 있어 자신을 지금 상태보다 더 높게 만들기 위해 노력하여, 이상과 미래에 대한 욕망이 강하고 적극적인 활동 속에 주위와 인화하고 화합하는 따뜻하고도 현실적인 생활태도를 지니고 있는 사람이기도 합니다. 특히 木은 인(仁)을 상징해 측은지심이 깊은 편이라, 선(善)을 위해서는 남보다 한 발 앞서서 베풀려고 애를 쓰며, 봉사하고 헌신하는 것을 마다하지 않습니다. 그 중 을목(乙木)은 넝쿨과 같다 하였으니, 어떤 시련 속에서도 금방 꺾이거나 시들지 않고 꾸준한 생명력을 바탕으로 남의 힘을 빌어서라도 자신을 감고 나아가니, 궁극적으로는 무한대의 세력을 키울 수 있는 사람입니다. 또한 총명하고 밝은 성품으로 자신의 의견이나 생각을 당당하게 표현 할 줄 알고, 실리적이면서도 화합을 근본으로 하는 넉넉한 심성을 가져, 주변인들을 편하게 하며 항상 좋은 인상을 가지게 만듭니다. 한편 감정이 풍부하고 측은지심이 깊어 주변 사람들에게 그지없이 잘하는 것은 좋으나, 베푸는 것에 비해 받는 것은 약하며, 오히려 자신의 호의가 오해를 받아 비난과 원망을 듣기도 할 수 있습니다. 또 평소에는 조용조용하다가도 한번 감정이 폭발하면 앞, 뒤 가리지 않고 행동하며, 자만과 자부심이 강해 오만한 구석도 있어 남을 은근히 무시하여 남의 잘못을 받아들이면서 화해한다든지 용서하는 것에는 인색할 수 있습니다. 상황에 따라 자신의 주관과 사리판단이 쉽게 흔들릴 수 있어 귀가 얇다거나 변덕스럽다는 평가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을목(乙木)으로 태어난 당신은 어떤 상황에서도 절망하지 않고 자신이 뜻한 바대로 나아가는 것이 장점인 사람입니다. 때론 당신의 앞길을 가로막는 장애물을 만나더라도 선천적으로 가지고 있는 유연성을 바탕으로 흔들리지 않는 중심을 가지고, 좀 더 사람들을 받아주는 아량을 잃지 말고 행동해야 할 것입니다.

[ 자존심 ]

홍길동님은 자존심이 매우 강한 타입. 자신의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눈앞의 작은 이익이나 즐거움쯤은 가볍게 넘길 수도 있는 사람입니다. 그러니 남에게 업신여김을 당하거나 고개를 숙이는 것을 가장 싫어할 것입니다. 부당하게 당했다고 생각되면 상대가 누구든 강하게 어필하기도 할 것입니다. 이 때문에 당신을 반항아로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군요. 하지만 그러면서도 당신은 옳은 일을 위해서는 기분 좋게 양보할 줄도 아는 기분파로, 특히 강자에게는 대들기도 하지만 약자는 보호하고 도우려는 마음도 바탕에 깔려 있으니 자신의 장점을 잘 살리기 바랍니다.

[ 리더쉽 ]

홍길동님은 리더십이라든가, 권위의식이라든가 하는 말은 태생적으로 싫어하는 타입. 단체나 조직생활에 있어서도 지켜야 할 최소한의 룰만 있으면 되고 나머지는 구성원의 자율에 맡겨야 효율성과 창의성이 높아진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의사결정을 할 때에도 자신의 주장을 앞세우기 보다는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모두 수렴해서 중론을 모으려고 할 것입니다. 이 점 때문에 당신은 조직내에서 합리성과 효율성을 추구하는 사람으로 여겨질 것입니다. 어떤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충분한 대화로 용서와 화해를 이끌어내고자 노력하겠군요. 반면에 책임감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개인주의적인 발상이 강한 일면이 있어 중요한 목표 하나만 집중적으로 챙기고 나머지 부수적인 것은 크게 신경을 쓰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지나친 자유분방함으로 작은 부분은 놓칠 우려도 많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 성실 및 책임감 ]

홍길동님은 성실성과 책임감이 약하게 나타납니다. 자신에게 맡겨진 것에 대해서는 나름대로 노력하려고 하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내가 아니면 안돼” 라는 생각을 갖고 있지도 않습니다. 자기에게 주어진 자리에서 남하는 만큼의 성실과 책임감으로 노력하지만 다른 사람에게 누가 되지 않을 정도로 나름대로의 요령과 꾀가 있는 사람입니다. 때로 다른 사람이 보지 않는 곳에서는 적당히 잔머리를 굴린다거나 하는 경향도 엿보이는군요. 특히 애인이나 여자친구와 약속이 있다거나, 하고 싶은 일이나 즐거운 분위기가 조성되면 슬그머니 일손을 놓고 감정에 빠져버리는 나태함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 사교성 ]

홍길동님은 원만한 성격의 소유자로 화제가 풍부한데다 언변도 좋아 어디서든 가든 사람들의 환영을 받을 것입니다. 처음 만나는 사람일지라도 어렵지 않게 친구로 만들 수 있을 만큼 친화력도 뛰어나니 사람들을 잘 사귀고 잘 어울리는 타입입니다. 특히 흥미를 끈다든지, 자신이 해야 할 일일 경우에는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며, 설사 원치 않는 일이라고 하더라도 책임이 부여되면 특유의 밝은 기질과 붙임성 있는 말솜씨로 쉽게 다가가서 목적한 바를 이루어 낼 것입니다. 다방면의 사람들과 잘 어울리며 서로 정을 나누고자 할 것이니 당신 주위에는 친구가 많을 것입니다.

[ 유머감각 ]

홍길동님은 밝고 낙천적인 성격에 두뇌회전이 빠르고 언변이 좋아 순식간에 주위 사람들을 즐겁게 할 줄 아는 유머감각을 타고 났습니다. 특히 빠른 판단력과 직관력으로 상황에 따른 변화를 유머러스한 말재주로 표현해낼 수 있는 능력이 탁월합니다. 어디를 가든 그곳에 상황에 맞게 분위기를 잘 띄워 분위기메이커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할 것입니다. 친구나 동료 등 주변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을 것입니다. 이 덕분에 주위사람과의 관계도 적극적이고 매사 자신감과 열정이 있는 사람입니다.

무토(戊土)는 만물을 기르고 배양하고 조율하는 역할을 합니다. 때문에 홍길순님은 성실하고 책임감이 강하며 언행에 일치가 있고, 자신의 생각과 의견을 관철하려는 의지가 대단합니다. 또한 당신은 사리 판단이 현명하고 신용과 과묵함으로 중용의 도를 생각하며 올바른 균형감각 속에 자신을 제어할 줄 압니다. 당신의 표정은 대부분 무뚝뚝하고 말이 없습니다. 처음 만나는 사람에게는 다소 무거운 인상을 풍기기도 하며 근접하기 어려운 막을 치고 있는 듯 합니다. 당신의 진심을 알아차리기까지는 시간이 꽤 오래 걸리게 되니, 그 사이에 당신을 찾아 왔던 사람들이 떠나 버릴 수도 있습니다. 또한 자식들의 행동에 늘 불안해하는 어머니처럼 타인의 행동이나 의견에 늘 만족을 못하고 제제를 가합니다. 뭔가 더 나은 방안을 제시하지도 못하면서 일단 반대부터 하고 보는 경우도 종종 있군요. 때때로 구성원에게서 아무런 동의도 얻지 않고 자신의 주장을 독자적으로 밀고 나가려는 무모함도 보입니다. 그리고 열심히 열정을 가지고 일하는데도 불구하고 그 효율성이 종종 떨어집니다. 그것은 주위의 조언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 미련함 때문이죠. 세상 만물의 소리에 귀를 기울일 줄 알아야 그들이 원하는 최적의 토양이 되어 줄 수 있겠지요.

[ 자존심 ]

홍길순님은 자존심을 버리고 눈앞의 실리만을 추구하는 욕심쟁이는 결코 아닙니다. 또 그렇다고 자존심 때문에 실리를 포기하는 명분주의자도 결코 아닙니다. 둘 다를 취할 수 있다면 가장 좋겠으나 여의치 않다면 양자를 조화롭게 절충할 줄도 아는 균형감이 있는 사람이 바로 당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불합리 하거나 부조리한 상황에 부딪칠 때는 가족이라 하더라도 거부반응을 보이면서 대립하는 양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설사 자존심이 다소간 상처를 입더라도 상황이나 여건에 따라 쉽게 사과할 줄도, 양보할 줄 아는 사람이니 중용의 미덕을 익힌 사람이라고 하겠습니다.

[ 리더쉽 ]

홍길순님은 단체나 조직생활에 있어서 자신이 리더십을 발휘해 전체를 이끌어나가려고 하는 자성은 다소 약한 타입입니다. 자신의 주장이나 의견을 과감하게 내놓고 적극적으로 밀고 나가려고 하기 보다는 중간이나 뒤쪽에 앉아서 이야기를 듣는 것을 좋아하는 편. 자신이 앞에 나서서 일을 처리해야 하는 경우가 있더라도 자신의 의견을 고집하기 보다는 구성원들과의 토론이나 협의를 통해서 의견을 모으는 방식을 선호할 것입니다. 매사 구성원 전체의 의견이나 조직의 발전에 반하지 않는 결론을 이끌어 내려는 경향이 많지요. 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부분은 사전에 조율하여 미리 예방하고자 노력하는 성향이 나타납니다. 조직생활에서는 인간적인 친화가 중요하다는 생각으로 구성원들과 대화하기를 좋아하며 단체나 조직생활에 무리없이 잘 적응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너무 뒤로 빠지려 하다 보면 의지력이 부족하고 소극적이고 소심하다는 말을 들을 수도 있겠습니다.

[ 성실 및 책임감 ]

홍길순님은 성실성과 책임감이 매우 강하신 편으로 매사 솔선수범하는 이른 바 ‘범생이’ 스타일입니다. 무슨 일이든 계획을 세워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자 노력할 것입니다. 특히 다른 사람이 나를 인정해 주고 필요로 하는 경우에는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자 할 것입니다. 그래서 무슨 일이든지 당신이 하는 일이라면 사람들은 일단 믿고 맡기는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자연히 늘 일이 따라다니겠군요. 친구들과의 관계에서도 듬직한 안정감을 심어주니 어른스럽다는 말도 듣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고지식한 편은 아니라서 자신에게 불이익이 오거나 자신이 할 일이 아니라고 판단하면 자신을 수비하기 위해 적절하게 꾀를 부리거나 적당히 타협하면서 실리를 추구하려는 경향도 나타납니다.

[ 사교성 ]

‘좁고 깊게’. 이것이 홍길순님이 사람을 사귀는 방법입니다. 자존심을 앞세우는 경향이 있으며, 싫고 좋음에 따라 처세방식이 차이가 나기 때문에 사람을 사귀는 데는 다소 시간이 걸리는 편입니다. 상대가 나에게 다가오지 않으면 당신도 쉽게 다가가려 하지 않으려 할 것입니다. 대부분의 사람과 선을 그은 것처럼 가깝지도, 멀지도 않게 사귀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다지 사교적이라고 할 수 없는 편이지요. 하지만 서로 진심이 통했다고 느끼면 그 순간부터는 서로 마음을 터놓고 깊은 속정까지 나누는 타입입니다. 흑백이 분명한 것은 아닌데도 싫으면 한없이 싫어하지만 좋으면 한없이 좋아해 상대방과 의기투합했다 싶으면 붙임성 있는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는 것이 당신입니다.

[ 유머감각 ]

홍길순님은 그다지 말주변이 있거나 유머감각이 뛰어난 사람은 아닙니다. 스스로 그런 것과는 거리가 있다고 생각하는 편으로 그런 분위기에 잘 휩쓸리려고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뜻이나 기분이 맞는 친구들과 어울리게 되면 이야기는 달라지지요. 잠재해 있던 감수성과 재치가 살아나 유머러스한 상황을 곧잘 연출해 내기도 합니다. 가끔은 분위기에 고무되어서 평소에는 전혀 하지 않던 기분파적인 말이나 행동을 보이기도 합니다. 분위기가 무르익으면 톡톡 튀는 멋진 말솜씨가 튀어나오기도 합니다. 하지만 감정의 기복이 많은 편이라 분위기가 마음에 들지 않거나 달갑지 않은 상황이라면 말이나 행동이 급격히 위축이 되기도 합니다. 소극적인가 하면 적극적인, 양면성을 갖고 있다고 할 것입니다.

※ 본 명식과 결과글은 실제 사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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壬申	辛未	庚午	己巳	戊辰	丁卯
57	47	37	27	17	7


壬申	辛未	庚午	己巳	戊辰	丁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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