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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운영자			조회수	5008
등록일	2020-04-06
제목	[공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COVID-19)에 관한 정암선생의 주역풀이
庚子年 양력 3월 3일(乙巳日) 卯時에 코로나19의 극난한 우환에 대한 국운을 주역으로 괘상을 얻어 풀이한 바, 甲寅日乙卯日(3월 12~13일)로 가면서 광범위하고 위험했던 고비를 넘기게 되고 戊午日(3월 15일)에 이르면 현저히 약화되어 환자의 발병(확진자)에 있어 안정화되어가는 운기가 흐르게 된다. 庚辰月 청명일(4월 4~5일)을 기점으로 다시 戊寅日(4월 5일)의 寅木이 動하는 일진을 시작으로 백호(金에 의한 병증)의 흉살이 쇠약해져가니 백성들의 근심이 덜어진다. 청명월(4월)의 운기 흐름에 살성의 뿌리는 경미한 발동됨이 왕래하나 입하절(5월 5일부터)로 절입하여 火旺지절이 도래하면 안심가를 불러봐도 되리라. 정 암 선 생 본 주역풀이는 국내의 국운에만 해당되는 괘상이며 국외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3월 3일 정암선생님께서 국가의 안위를 심히 염려하시며 천기(하늘의 힘)를 빌려 주역을 통해 국운을 관하시고 당일 수석제자인 지암선생 및 송암,초민 선생에게 주역풀이를 사사하신 내용을 옮겼습니다. 실제 정암선생님께서 예언하신 3월 12~13일 확진자 수가 100여명대로 현저히 낮아졌고 15일에는 두 자리 숫자로 떨어졌으며 청명절기의 시작인 4월 5일에는 더욱 희망적인 47명으로 낮아짐을 살펴 보며 주역의 심오함의 경탄 속에 우리 국민들의 저력이 다시 희망으로 되살아나는 입하절기(5월 5일 부터)를 기대해 봅니다. **주역의 괘상은 점사를 통하여 운기를 판단하게 되는데 단시점이기도 하여 먼 미래의 예측은 어렵고 대저 당면한 문제나 수일 또는 수개월 정도의 예측이 가능한 점복술임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정암학회 문하생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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