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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언론보도:유명인사주풀이4] 정치인 정동영
운세누리(www.unsenuri.com)에서는 온라인 신문사 데일리오션(www.dailyocean.co.kr)과 함께 유명인 사주풀이를 연재하고 있습니다. 정치인, 스포츠맨, 연예인 등 사회적으로 이목을 집중시키는 인기인들이 그 대상입니다. 유명인 사주풀이 제 4화의 주인공은 정치인 정동영입니다. 데일리오션 <유명인 사주풀이 제4화 - 정동영 편> 기사 내용 □ “나를 도구로 내놓겠다” (부산=데일리오션) 박동찬= 한때 집권여당(열린우리당 시절)의 수장이었으며, 통일부장관과 대선후보 등을 지낸 정동영 전 의원(61)은 이번 4.29 재보궐선거에서 관악을(冠岳乙)에 도전하고 있다. 전국 4곳 중 가장 많은 7명이 출사표를 던진 관악을에서 동교동계가 새정치연합 정태호 후보 지원사격에 나서자 정 의원은 진보진영 단일화를 모색하는 등 고삐를 바짝 당기고 있다. 정의당과 노동당이 후보를 내지 않기로 함에 따라 진보진영은 사실상 정 전 의원으로 단일화 된 모양새다. “나를 도구로 내놓겠다”고 선언한 정 전 의원이 관악을(冠岳乙)에서 어떤 결과를 낼 것인가에 국민모임의 미래가 걸렸다. 또한 정 전 의원의 당락(當落)에 따라 야권의 정치 지형이 흔들릴 수 있다. 정 전 의원의 출마는 새정치연합 문재인 대표의 리더십을 시험대에 올려놓은 셈이다. 정 전 의원은 4.29 재보궐선거 후보자 등록이 시작된 지난 9일 오전 후보등록을 마쳤다. 과거의 영광을 재현할 수 있을 것인가, 아니면 찻잔 속의 태풍으로 그칠 것인가? 그 결과는 국민의 선택이 명백하게 밝혀줄 것이다. 본지는 운세누리와 함께 사주명리학을 근거로, 정치평론가들의 예상과 분석이나 여론조사와는 다른 각도에서 정 전 의원을 살펴보았다. 다만 정 전 의원의 출생 시(時)를 알 수 없어 생년월일로만 살펴봤다는 점을 미리 밝힌다. □ 가색격(稼穡格)을 구성하고 있는 사주 운세누리 분석팀은 “정동영 전 의원의 사주는 가색격을 구성하고 있다”며 “사주 전체에 土가 득세하는 형국으로, 土가 그릇(格)이며 土를 활성화시키는 金이 사회적 활용인 희신이다. 또 庚金傷官이 출생 시에 나타나 있다”고 밝혔다. 또 “火는 印星(지식을 다양하게 취용하는 성분)으로 작용하고 木은 土와 접목되어 경치로 발현되고 있다”고도 했다. 이를 달리 표현하면 정 전 의원은 자신의 인생밭을 삽과 쟁기로 왕성하게 일구어 가는 형상이며, 특히 논리적인 언변 등이 성공을 이끈 큰 도구로 작용했다. 또 정 의원의 사주에 나타난 火는 넓은 땅을 밝게 비추고 윤택하게 하는 성분으로 지식과 지성의 빛이라 할 수 있다는 해석이다. □ 가색격을 흔드는 군비쟁재(群比爭財) 형상 운세누리 분석팀은 “다만 水가 忌神(기신: 불리한 작용)이며 군비쟁재(群比爭財: 여러 형제들이 재물을 두고 서로 다툰다는 데서 온 말로 비견(比肩)이 무리지어 재성 쟁탈전을 한다는 의미)라 하여 가색격(稼穡格: 사주의 고급화)을 흔들고 있음을 볼 수 있다”며 “마치 군비쟁재처럼 밥그릇을 놓고 여러 군중들이 싸우고 불화하는 형상이니 아쉽고 안타까운 대목”이라고 말했다. 이것은 야권의 주도권 다툼과 계파갈등을 지적한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정 전 의원이 언론인을 거쳐 정계에 입문, 승승장구하게 된 배경을 다음과 같이 풀어냈다. 먼저 “己土(기토: 본인)는 花田(화전: 꽃밭)과 같고 玉土(옥토)와 같다. 소신과 중심(신념)이 강하고 金의 傷官(상관) 동력이 되어 발동하고 있다. 따라서 판단, 사고의 힘과 순발력과 기교에다 감정의 호소력을 갖추는 사주여서 언론인으로서의 큰 그릇임이 분명하다”고 밝혔다. 또한 “傷官(상관: 입, 언어, 언론, 대변)의 偏官(편관: 정치성)을 보면 정치에 입지요, 야당기질이 앞서 있다. 傷官(상관)이 金으로서 有光(유광: 빛을 발함)하니 입에 힘이 있고 복이 붙어 있으면서 비판적이며 의협적인 것”이라고 풀었다. 확실히 정 전 의원의 청장년기는 눈부셨다. 최고의 앵커로 신뢰를 한 몸에 받았으며, 국회로 진출해 탄탄대로를 달린 후 장관, 열린우리당 의장을 거쳐 대통령후보가 됐다. 이 시기를 운세누리 분석팀은 “청장년기 운세 흐름이 格(그릇)을 힘차게 하고 火土木의 희신 대운이 이어져 있으니 언론으로 진출해 명성을 얻는 것은 당연지사며 명예와 벼슬로 흐르는, 즉 正官(정관)이 왕성하게 되는 大運地支(대운지지)인 官鄕(관향)에 따라 정치에 입문하게 된다”고 표현했다. 특히 50대 중반을 지나면서 겪게 된 일련의 풍파는 사주상 정 전 의원의 그릇인 가색격을 혼탁케 하는 水운이 찾아옴으로써 志高不成, 즉 ‘뜻은 높았지만 이룰 수 없음’으로 보았다. 나아가 정 전 의원이 말로 인해 화근이 생기고 구설에 오르내리는 것은 정 전 의원이 타고난 ‘庚金(傷官 상관: 입, 언어, 언론)이 亡神殺(망신살)’이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2007년에 맞이했던 대권의 뜻도 어그러졌을 뿐만 아니라 중요한 고비에서 말(言)로 인해 어려운 지경을 당했다는 것이다. □ 乙未年(2015년)의 운세는? 그러면 정 전 의원의 乙未年(2015년)의 운세는 어떨까? 운세누리 분석팀은 “사주와 대운(大運; 큰 운세의 흐름), 연운(年運)이 모두 상충되는 기묘한 운의 흐름 속에 土의 상충은 불협화음과 좌충우돌의 형상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정 전 의원이 출마한 관악을(冠岳乙)을 둘러싼 정치 지형이 말 그대로 격랑의 소용돌이에 빠져 있으며 본인의 미래 역시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지경임을 나타내고 있다. bdc@dailyocean.kr <저작권(c) 1등해양뉴스 데일리오션,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정동영 전 의원의 사주풀이 전문* 정동영(1953년 7월 27일 양력) ◆ 가색격을 구성하고 있다. 가색격이란, 사주 전체에 土가 득세(세력을 얻음)하는 형국으로, 土가 格(그릇: 용신)이며 土를 활성화시키는 金이 희신(사회적 활용)이며 庚金傷官이 출생 시에 나타나 있다. 火는 印星(지식을 다양하게 취용하는 성분)으로 작용하고 木은 土와 접목되어 경치로 발현되고 있다. (제산선생의 관법에 가색격만큼은 木을 꺼리지 않는다 하였다.) 다만 水가 忌神(불리한 작용)이며 군비쟁재라 하여 가색격(사주의 고급화)을 흔들고 있음이 안타깝다. ※ 己土(본인)는 花田(꽃밭)과 같고 玉土와 같다. 소신과 중심이 건왕하고 金의 傷官 동력이 되어 발동하고 있으니 판단 사고의 힘 순발력과 기교는 감정의 호소력을 갖추며 언론인으로서의 대근기임이 분명하다. 또한 傷官이 偏官을 보면 정치에 입지요, 야당기질이 앞서 있다. 傷官이 金으로서 有光(빛을 발함)하니 입에 힘이 있고 복이 붙어 있으면서 비판적 의협적이요, 입으로 인한 화근과 구설은 庚金이 亡神殺(망신살)이기 때문이리라. ※ 청장년기 운세 흐름이 格(그릇)을 도우고 火土木의 희신 대운이 이어져 있으니 언론에 입지는 당연지사며 관향(관성운으로 흐르는)운에 정치에 입지라. 다만, 50대 중반부터의 운세가 가색격(그릇)을 혼탁케 하는 水운이 도래하였으니 志高不成이로다. 乙未年(2015년)의 운세를 판단해 보자! 사주와 대운 연운이 모두 상충되는 기묘한 운의 흐름 속에 土의 상충은 불협화음과 좌충우돌의 형상이다. 고서에 이르기를 月支(태어난 달)와 대운 지지 연운지지의 土가 상충 동요되면 천운을 거스르고 뭇매를 맞는 것과도 같다 하였는데 과연 두고 볼 일이다. 60대의 전체적 운세를 살펴볼 때 희신(운을 도우는) 대운이 보이지 않는다. -운세누리 <유명인 사주풀이> 분석팀-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unsenuri.com/board/column/view_work.jsp?p_seq=69&p_page=1&p_cond=&p_c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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